옛 목욕탕을 개조해 지역 사회의 헤리티지를 보존해 온 이당미술관이, 국내 젊은 작가들과 함께 현대사회 속 ‘멈춤’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 ≪스탄차(Stanza)≫를 기획팀 미학관과 함께 개최합니다. 전시는 1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시에서 비롯된 개념인 ‘스탄차(stanza)’를 매개로, 행과 행 사이의 여백, 들숨과 날숨 사이의 잠깐의 멈춤처럼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순간들을 동시대 회화와 설치로 풀어냅니다.
참여 작가 박해선·손승범·이은지·차현욱은 사라지는 것과 남겨지는 것, 이름 붙지 못한 형상, 중첩된 시간을 따라가며 ‘보이지 않는 행간’을 각자의 시선으로 시각화합니다. 잠시 멈춰 선 자리에서, 지금 우리의 시간과 감각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전시를 만나보세요.
전시명: 스탄차, Stanza
전시기간: 2026년 1월 16일(금) – 2026년 2월 22일(일)
전시장소: 이당미술관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6길 108)
전시부문: 평면, 입체, 설치
전시작가: 박혜선, 손승범, 이은지, 차현욱(총 4명)
관람시간: 10:30 – 18:30 (휴관 없음)
문의: 063.446.5903
yidang.art@gmail.com
주최: 이당미술관
주관: 미학관, 이당미술관
이당미술관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6길 108 (영화동 19-18) | T 063-446-5903 | E yidang.arthouse@gmail.com | W yida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