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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설 연휴 이틀간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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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삼성미술관 리움(☎02-2014-6900)과 호암미술관(☎031-320-1801∼2), 삼성어린이 박물관(☎02-2143-3600)이 설 연휴 동안 설 전일(2월 8일), 설 당일(2월 9일) 임시 휴관하고 2월 10일만 개관한다.

미술관별 휴관일은 리움이 2월 6-9일, 호암미술관과 삼성어린이박물관이 2월 7-9일이다.

연합뉴스 2005.1.31

경기도박물관, 마티스·피카소 체험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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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상갈리 소재 경기도박물관이 세계적 거장인 마티스와 피카소의 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감상, 체험하는‘마티스·피카소 체험교실’을 연다.
두 거장은 1906년 파리에 사는 미국인 아마추어 예술가 제르투르드와 레온 스타인의 집에서 처음 만난 후 54년 마티스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교류를 지속하며 각자의 창작활동을 독려했다.

오는 2월 18일 열리는 이 전시는 파리 퐁피두센터가 기획한 프로그램을 옮겨온 것으로 마티스와 피카소의 교류를 살펴볼 수 있는 두 거장의 자화상 등 작품 14점과 사진 10점으로 구성했다.

연합뉴스 2005.1.31

경주 '어린이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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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9 07:41 송고


(경주=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마련해 31
일 개관한다.

어린이박물관은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지하에 700여㎡ 규모로 들어서며 초등학
생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체험 위주의 학습장으로 운영된다.

이 곳에 들어서면 강의와 공연ㆍ영화상영을 위한 강당, 어린이들이 엽서로 박물
관과 대화하는 공간이 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신라 문화와 문화재를 공부하는 체험학습실, 영상화면에 나
타난 문화재를 맞추는 '도전! 문화재퀴즈', 어린이와 가족이 전통공예품을 만드는
공작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학습실은 10개의 체험아이템으로 이뤄져 문화재블록 조립, 컴퓨터게임과 놀
이, 동요화한 신라향가, 성덕대왕신종 프로타주, 탁본실습 등을 통해 우리 문화재를
체험ㆍ재현하는 현장학습 공간이다.

경주박물관 김성구 관장은 "지역민과 어린이들이 놀이하고 즐기면서 신라 역사
와 문화를 체험하는 학습공간으로, 국립박물관으로는 두번째, 영남지역에서는 처음
만들어 진다"고 말했다.

realism@yonhapnews.co.kr


화성시 용주사, 효행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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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용주사 내에 건립된 효행박물관(관장 보승스님)이 28일 개관,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한옥 단층으로 연면적 340㎡ 규모의 효행박물관에는 용주사 범종(국보 120호)과 봉림사 목아미타불좌상복장전적(보물 1095호) 등 용주사 자체 유물 36점과 경기도 지정문화재 7점이 전시된다.

용주사는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정조대왕이 1790년 건축한 사찰로 정조의 효심을 불경 형식으로 묘사한 '불설부모은중경판'(경기유형문화재 17호)도 함께 전시된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기준 1천500원(소인 1천원)이다. (☎ <031> 234-0040)
jun@yna.co.kr

공산주의와 전쟁으로 본 20세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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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유대계 좌파 역사가 에릭 홉스봄은 20세기를 `극단의 시대'라고 불렀다. 이것이 어느 정도 타당한 규정이라면 극단의 시대는 어떤 모자이크일까?
도서출판 부키가 소개하기 시작한 `20세기 박물관' 시리즈는 프랑스 라루스출판사가 2001-2년에 출간한 20세기 결산 기획물인데 그 첫 성과물로 제1권 `유예된 유토피아, 공산주의'와 2권 `인류의 영원한 굴레, 전쟁'이 최근 선보였다.

제3권 `과속과 저속의 부조화, 페미니즘', 4권 `최초의 세계 제국, 미국'은 올 하반기에 완역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20세기를 이해하는 키워드로 공산주의와 전쟁, 페미니즘, 미국을 골랐음을 엿볼 수 있다. 필진에는 프랑스 역사학자들이 포진해 있다. `공산주의' 편은 렝스대학 역사학과 교수인 필립 뷔통, `전쟁' 편은 프랑스 외교국방군사연구소장인 프랑스아 제레가 집필했다.

이 시리즈에 `박물관'이란 명칭을 넣은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 정도로 압축될 듯하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도판과 지도를 넣었다는 의미도 있을 듯하며, 21세기적 관점에서 20세기 유물을 반추하자는 뜻도 담았을 것이다.

`전쟁' 편에서 저자는 세계사적인 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역사적 이해에 동참하자고 독자에게 호소한다. 공산주의라는 말을 수식하는 말이 `유예된 유토피아'임을 안다면, 공산주의가 주창한 그 꿈은 여전히 살아 있다는 의미다.

뷔통은 공산주의란 1917년 레닌과 그의 동지들이 시작한 프로메테우스적인 모험이 분명 끝났으나, 현실에 남아 있는 전 세계적인 불평등 현상이나 불의는 언제든 공산주의와 같은 유토피아의 꿈을 재탄생케 할 것이라고 본다.

제레의 `전쟁' 편은 20세기를 얼룩지게 한 전쟁은 내셔널리즘과 지정학이라는 개념의 대두에서 초래된 비극으로 간주하면서, 유럽을 그 주범으로 지목했다.

그렇다면 21세기 이후 전쟁은 어떻게 전개될까? 저자는 세계화한 자본과 함께 NGO를 주목한다. 후자를 지목하고 있는 점이 다소 뜻밖인데, 작금 한국사회에 빗대어 보건대, 정의의 실현이라는 구호 아래서 또 다른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긍되는 측면도 없지는 않다. 250-280쪽 안팎. 각권 1만7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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