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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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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참여 경험' 국민 10명중 2명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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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2명 남짓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과 문화자원봉사활동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자원봉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봉사활동 참여 경험은 18.5%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가 37.2%로 가장 높았고 종교 35.6%, 지역사회 개발 10.5%, 문화자원봉사는 5.5%로 가장 낮았다. 자원봉사자의 정기 참여율은 66.5%로 지속적인 활동을 보였다.

-헤럴드경제, 2010.4.20

삼성미술관 리움 '오페라, 음악과 무대미술의 만남' 강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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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22일~5월 27일 매주 목요일 오전에 '오페라, 음악과 무대미술의 만남' 강좌를 연다. 오페라 속에서 무대미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왔는지 살펴본다.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02)2014-6901



서울 용산구 용산동 비컨갤러리에서 5월 7일까지 이목을 작가의 초대전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변화의 시작》전(展)이 열린다. 새로 문을 연 비컨(Beacon)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02)567-1652

2010년 4월 20일

조선일보

[전시회 산책] 춘추회 제 37회 정기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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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색화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해온 춘추회(회장 신지원)가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제 37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2010 춘추회 아트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이숙자·차영규·김인옥·박필현씨 등 131명이 신작을 선보인다. 02-580-1300.

◆화가 박재곤(1937~93) 유작전이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미에서 열린다. 1960년대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나와 아르헨티나에서 20여년 작품 활동을 한 작가는 한국 전통문화와 남미 특유의 문화가 혼합된 추상화 ‘삶과 뿌리’ 연작을 남겼다. 02-542-3004.

◆독일에서 활동하는 화가 김장희씨의 작품전 ‘패턴 알람’이 5월 4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 한지의 꽃무늬 문양에 서양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겹쳐 과거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근작을 발표한다. 02-511-0668.

-2010. 04.20 중앙일보

[브리핑] 겸재정선기념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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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을 기려 지난해 서울 가양동에 문을 연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이 다양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2시부터 기념관 다목적실에서 정선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 24일~6월 6일 기획전시실에서 53명 화가가 참여한 ‘겸재 화혼’전을 연다. 겸재 정선 관련 학술논문공모도 열었다. 02-2659-2206.

◆서울지역 사립미술관 16곳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0 서울 뮤지엄데이’가 29일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열린다. 금호·대림·밀알·북촌·사비나·상원·성곡·아르코·아트선재센터·토탈·한미사진미술관·헬로우뮤지엄 등이 참여해 미술관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02-735-4032(www.artmuseums.or,kr).

-2010. 04.20 중앙일보

[미술 단신]‘서울오픈아트페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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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80여 개 화랑이 참여하는 미술장터인 제5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22∼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작가 1200여 명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작품 등 5500여 점. 아모레퍼시픽 등 12개 기업이 현대미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컬쳐노믹스’ 코너와 CEO 사진전, 엄태웅 하정우 씨가 참여하는 스타예술프로젝트 등의 행사도 열린다. 02-545-3314

■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작가, 큐레이터 지망생, 미술애호가들이 소통하는 ‘2010서울뮤지엄데이’를 연다. 서울지역 16개 미술관이 연합해 미술관 특성과 전시 성향을 소개하고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도 안내한다. 02-735-4032

■ 원로작가 박서보 씨부터 정연두 씨까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20명의 작업실을 찾아가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본 ‘안녕하세요? 예술가씨!’(넥서스 펴냄)가 출간됐다. 미술저널리스트 이규현 씨가 보통 사람이 접하기 힘든 창작현장의 분위기와 치열하게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꼼꼼하게 풀어냈다.

■ 한국 채색화의 발전을 모색하는 춘추회(회장 신지원)의 제37회 정기전이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숙자 최영대 홍병학 박은라 씨 등이 참여한다.

■ 소목장 박명배 명인의 제자들 모임인 목야회 회원전 ‘우리 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이 21∼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28일∼5월 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쇳대박물관에서 열린다. 장롱, 경대, 서안, 책장, 찬장, 뒤주 등 전통의 멋을 살린 목가구를 선보인다. 02-734-4295

-2010.04.2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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