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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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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근혜갤러리 이전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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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팔판동에서 사진전문화랑으로 문을 열었던 공근혜갤러리가 최근 청와대 춘추관 옆으로 확장ㆍ이전해 재개관했다.

갤러리는 재개관전으로 그 동안 갤러리와 인연을 맺어온 국내ㆍ외 작가 7명이 참여하는 그룹전을 5월 23일까지 연다.
프랑스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의 대표작 '겨울의 방' 등 사진 4점을 비롯해 김중만의 사진, 조각가 박선기와 이재효의 조각, 김택상과 중국작가 첸 루오빙의 회화, 지난해 공근혜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작가 강이연의 비디오 작업 등 회화와 사진, 조각, 영상 등이 전시된다.

공근혜 대표는 "이전을 계기로 사진 뿐만 아니라 회화와 조각, 영상ㆍ설치 작업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738-7776.

▲재미교포 1.5세대 작가인 써니킴의 개인전이 사간동의 화랑 '16번지'에서 열리고 있다.

중학교 때 이민을 떠난 뒤 겪었던 십대시절의 모호함과 불안정성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작업을 해온 작가는 4년만의 개인전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의 뒷모습을 그린 그림들과 보도 사진의 일부를 변형시킨 그림 등 어디에서 본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5월12일까지. ☎02-722-3503.

▲1960년대 광주 미술계를 이끌었던 화가 임직순(1921~1996)의 개인전이 30일부터 이태원 표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작가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광주 시대를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온 이후의 1980~1990년대 작품을 위주로 터치와 생동감이 살아있는 회화와 드로잉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6월5일까지. ☎02-543-7337.

▲한국미술품감정협회는 28일 오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미술품 시가 감정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박우홍 화랑협회 부회장(동산방화랑 대표)이 '한국 미술시장의 형성과 가격감정'을, 남준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술품의 가격결정요인 및 투자수익률 분석'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 미국의 미술품 가격지수인 '메이 모제스 지수'를 제시한 중국 청쿵 경영대학원의 메이젠핑(梅建平) 교수도 '미술품 가치 평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02-739-1291.

-연합뉴스 2010.04.24

[새로 나온 책] 처음 만나는 미국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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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미국 미술관 ▶박진현 지음

미국 전역에 있는 미술관 27곳의 탄생 배경과 아티스트, 소장 작품 등을 소개하며 예술과 삶과 세상을 들여다본다. 미술관마다 주요 작가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거장들의 삶과 그의 작품을 소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미술관 `메트로폴리탄`부터 글로벌 경영의 성공 신화 `구겐하임`과 세계 최대 현대미술관 `디아비컨`을 거쳐 하늘과 대지가 소통하는 그린 갤러리 `스톰킹 아트센터`까지 만날 수 있다. 예담 펴냄.

-2010.04.22 매일경제신문

OANA 정상회의 ‘프레스 포토 어워드’ 수상작 3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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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NA 정상회의 프레스 포토 어워드 수상작 3점 선정 아시아 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정상회의는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선수의 포옹 장면을 담아낸 교도통신출품작 등 3점을 프레스 포토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바레인 BNA 통신과 터키 아나돌루 통신이 각각 출품한 진주의 탄생 (사진)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슬람 성당 방문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 2010. 04.24 경향신문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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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는 24일 오전 10시 수원 인계동 경기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정월나혜썩탄생 114주년을 기념하여 나혜썩 바로알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0.04.22 한국일보

`터치`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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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전(5월16일까지,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서사적인 회화 작업을 해온 작가 이광호씨의 개인전.나이프로 긁어내거나 붓으로 표면을 문지르고 두드리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한 '선인장' 연작과 풍경화 등 근작 30여점 전시.(02)735-8449

◆'안목(眼目)과 안복(眼福)'전(30일까지,서울 인사동 공화랑)=단원 김홍도와 현재 심사정,다산 정약용,화재 변상벽,초정 박제가,오원 장승업 등 조선 시대 서화가들의 작품전.정선의 '황려호'를 비롯해 김홍도의 '오원아집소조''서원아집도팔폭병풍',정약용의 '의증종혜포옹매조도',심사정의 '하우씨치수도팔폭병풍' 등 80여점을 만날 수 있다. (02)735-9938

◆'로링 포그'전(5월12일까지,서울 사간동 갤러리 16번지)=미국으로 이민 간 후 겪은 10대 시절의 불안정성을 형상화해온 써니김의 개인전.기억에 대한 향수를 여러 겹의 물감 레이어를 덧바르며 몽상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로 그린 근작 20여점을 출품했다.

◆'코믹북스 열전'(6월27일까지,서울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만화책 수집가인 김상하씨가 11년 동안 모은 1만여권의 만화책 · 잡지,피규어 관련 자료 중 1000여점를 선별해 전시하는 기획전.김씨의 수집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처럼 엮어 시간대별로 보여준다. (02)547-9177

◆'로봇 토이'전(5월24일까지,경기 분당 성남아트센터)=관람객들이 로봇 장난감을 직접 만져보거나 손잡이를 돌려 작동시켜보는 현장 체험전시회.일본 에도 시대의 가라쿠리(실과 태엽 등을 이용해 만든 모형) 인형과 아톰,건담,철인 28호 등 로봇 14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일본 가라쿠리 장인의 시연회도 마련된다. 입장료 1만2000원.(070)7554-3473

◆'기억의 상자'전(5월29일까지,서울 논현동 워터게이트 갤러리)=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작가 차우희씨의 개인전.설치작업부터 회화와 드로잉까지 47점 출품.(02)540-3213

◆오승우 개인전(5월30일까지,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원로작가 오승우 화백의 작품 기증을 기념하는 개인전.대표작 60여점이 걸렸다. (02)21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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