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61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호정 서민자 개인전-법고 창신의 美 18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호정전통민화연구원을 운영하며 궁중장식화와 채색화를 교육, 전승시켜 온 서민자씨가 새로운 기법으로 재창조한 현대적인 민화를 만날 수 있다. (02)736-1020.

●베르트랑 라비에 개인전-PHANTOMS 6월27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뜰리에 에르메스. 변기를 뒤집어 만든 ‘샘’이란 작품으로 현대 미술사에 가장 격한 논쟁을 낳았던 마르셸 뒤상의 적자이자 유럽 최고 명성의 작가인 베르트랑 라비에가 그만의 ‘접붙이기의 미학’을 선보인다. (02)794-1565.

-서울신문, 2010.5.17

[전국 패트롤]10월 개최 고양호수예술축제 참가작 공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10월 개최 고양호수예술축제 참가작 공모

경기도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10월 7~10일 호수공원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고양호수예술축제의 참가작을 공모한다. 참가작은 호수공원 거리 특색을 이용한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으로 연극, 무용, 음악, 마임, 영상, 전시, 퍼포먼스, 복합 장르 등 특정 예술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거리에서 실현 가능한 작품이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로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받고 있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세계적인 거리극 예술가의 수변무대 공연을 비롯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거리공연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한 가을 문화축제다.

-서울경제, 2010.5.17

[북카페]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술시장의 봄여름가을겨울
김순응 지음|아트북스|339쪽|1만6000원
컬렉터로 시작해 국내 K옥션의 대표자리에까지 오른 저자가 말해주는 미술투자 가이드이다. 직접 보고 느꼈던 현장과 해외 미술시장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만날 수 있다. 미술 수집품은 잘만 접근하면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자산관리나 재산 증식에도 도움이 되지만,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고통은 물론 재산상의 손실을 입게 된다는 주장이다.

●화가vs화가(허나영 지음)=돈독한 유대관계를 맺은 친구들, 예술이라는 무기로 치열하게 경쟁한 라이벌, 아름답고 치명적인 사랑을 한 연인들 11쌍의 화가들의 이야기를 대비시켰다. 은행나무, 1만5000원.

-조선일보,2010.5.15

외국 예술가의 눈에 비친 신비의 섬, 제주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외국 예술가의 눈에 비친 신비의 섬, 제주
미국의 신인상주의 화가 윈저 조 이니스가 제주도에 거주하며 풍경과 문화를 그림과 사진, 글로 담은 이색 에세이집 『윈저와 신비의 섬』(오윤성 옮김, 형설라이프, 272쪽, 1만5000원)이 선보였다. 외국 예술가의 눈으로 본 또 다른 얼굴의 제주, 그 속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들을 따뜻하게 담은 책이다.

◆스무살, 인문학을 만나다(서울대 인문대 지음, 그린비, 464쪽, 1만5000원)=24명의 교수가 언어· 예술· 삶 등 통상의 인문사회학 범위를 뛰어넘는 연구분야를 대중적으로 안내.

-중앙일보, 2010.5.15

[문화캘린더]기억의 상자-차우희 전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EXHIBITION

◆ 기억의 상자-차우희 전
거대한 설치작품이 인상적이다. 한 벽면을 채운 12개 선반에는 검은색 문자기호가 그려진 108개 세트의 흰색 캔버스 가방이 놓여 있다. 가방의 문자 기호는 인간은 신의 창조물로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음을 상징한다.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워터게이트 갤러리. 02-540-3213

◆ 오승우 전
이 땅의 기운과 정신을 작품으로 형상화해온 원로 화가의 작품 기증을 기념하는 전시. 우리의 고전과 민속, 꽃과 소녀, 한국의 산, 동양의 고 건축물, 십장생도 등을 주제로 한 초기작부터 근작까지 60여 점. 3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 02-2124-8800

◆ 정문규 화업 60년 회고전
눈부신 색채와 격정적 붓질로 알려진 화가의 총체적 화업을 조명하는 회고전. 초기(1950, 60년대)의 추상 표현적 회화부터 중기(1970, 80년대)의 이브 시리즈 등 100여 점.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 032-888-3753

◆ 錦江아리랑, 이 한 잔의 물-정명희 전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작품들. 화가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40여 년 금강과 관련된 미술작업을 해왔다.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기념전.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02-399-1163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