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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한국사 체계에 맞게 명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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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상설전시관 개편을 마치고 각 전시관의 명칭을 한국사 체계에 맞게 바꿨다. 이에 따라 '고고관'은 '선사 · 고대관','역사관'은 '중 · 근세관'으로 각각 이름이 바뀌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시대순 배열과 주제별 배열이 혼재됐던 박물관 상설전시관을 고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 이르는 한국사 통사(通史) 체계에 맞춰 재구성하고자 한 전시관 개편 작업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통일신라실과 발해실을 확대 개편하고 고조선실,부여 · 삼한실,고려실을 새로 만든 데 이어 내달 5일 조선실도 신설한다. 관객들은 고조선부터 삼국시대,통일신라와 발해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 순으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박물관은 또 '미술관Ⅰ' '미술관Ⅱ'로 불렸던 두 전시관의 명칭도 다루는 유물에 맞게 각각 '서화관(書畵館)'과 '조각 · 공예관'으로 바꿨다.

-한국경제 2010.7.27

'이렇게 다양한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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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화폐 전시회가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26일 개막돼 30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화폐 수집 전문가 배원준 씨가 23년간 수집한 세계 80여개국 480여점의 실물 화폐와 단종된 희귀 화폐, 올림픽 등을 기념해 만든 기념 화폐 등이 전시된다.

-헤럴드 경제, 2010.7.26

키스 해링전, 초중고생 1400명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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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매일경제신문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전을 보기 위해 학생들이 서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앞에 줄지어서있다. 인천 지역 모 학원에 다니는 초ㆍ중ㆍ고생1400명은 이날 대형 버스 35대를 타고 전시장을 찾았다. 9월 5일까지 열리는 `키스 해링`전은 회화ㆍ드로잉ㆍ조각 등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된다. (02)3210-4555

매일경제, 2010.07.24

[전시회] 토포하우스 신진작가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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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포하우스 신진작가전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는 신진작가 공모에 당선된 6명의 작품을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인간의 관계와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조형적 언어로 풀어낸 서윤정씨를 비롯해 임준영 최혜숙씨 등의 작품이 릴레이로 전시된다. (02)734-7555

■ 해수욕장 찾아간 '과자의 꿈'전
피서지에서 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과자의 꿈’전이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과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가 마련한 전시로, 현대미술작가 21명이 과자와 포장지를 재료로 제작한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한국일보 2010.7.26

[문화소식] 초등생 자연문화재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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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센터장 이위수)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문화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약을 통해 참석한 초등학생은 천연기념물에 대한 표본관찰과 체험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회차별 정원은 15명으로, 희망자는 전화로 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042-610-761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다문화전시 '공존 : 다문화 이해를 위한 다섯 가지 박물관 생각' 전시가 오는 28일부터 9월15일까지 숙명여대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불교미술박물관과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미술관, 숙명여대박물관, 숙명여대정영양자수박물관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거대한 문화의 차이와 다양한 생각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로 동아시아의 유물이 전시되며 국내외의 대학생 문화봉사단이 모든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전시 설명을 하고 상설교육장 체험을 돕는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심포지엄 '한일관계의 과거와 미래 100년의 성찰과 전망'을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나라당 이상득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민주당의 김영진 의원, 자유선진당의 박선영 의원 등 국회의원과 공로명 세종재단 이사장, 최은봉 이화여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일본에서는 민주당의 와타나베 고조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해 후루아먀 가즈히로 마쓰시타정경숙 숙두(塾頭. 교장),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 등이 참가한다.

연합뉴스, 2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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