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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C 세계디자인도시전…오늘부터 잠실운동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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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도시디자인관에서 ‘WDC 세계디자인도시전2010’이 열린다.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서 추진하는 ‘WDC 서울 2010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16개국 총 34개 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의 디자인을 통한 도시발전 사례가 전시되고, 도시 간 디자인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WDC 세계디자인도시전2010’의 전시 키워드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재생’이다. 이 주제는 ‘에코 디자인’과 ‘어번 디자인’이라는 세계적 트렌드에 부응하는 것으로 ‘디자인수도 서울’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시는 전체적인 홍보와 휴식을 위한 Zone 1, WDC 선정도시를 주제로 한 Zone 2, 디자인 재생도시를 주제로 한 Zone 3, 유네스코 디자인도시를 포함한 디자인 정책도시 Zone 4 등 4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디자인 선진국들의 성공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시의 정체성이 디자인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어떤 디자인 정책들이 실천되고 있는지, 성공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시를 통해 도시별 특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헤럴드경제, 2010.9.17

수중발굴 인양선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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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아시아 최초로 건조되는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의 배 이름을 공모한다. 수중문화재 발굴 전용 인양선은 290t급 규모로 시속 14노트를 내며, 수중발굴 현장에 정박해 20여일 정도 발굴을 상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수중문화재 발굴과 보존의 의미가 잘 담겨 있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이미지에 맞는 배 이름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seamuse.go.kr) 공모 게시판에 제안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대상에 선정된 이름은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문화재청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2011년 취역식 행사에 초청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월15일까지이며 당선작 발표는 10월29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다.

경향신문, 2010.09.17

아시아 리얼리즘전 추석연휴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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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한겨레신문사와 공동주최로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특별전 ‘아시아 리얼리즘’(10월10일까지) 전시장을 추석 연휴 기간인 21~26일 과천 본관 전시와 함께 무료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술관은 연휴를 전후해 ‘아시아 리얼리즘’전과 연계한 갖가지 문화 행사들을 마련한다. 18일 오후 3시 미술관 구내 현관에서 말레이시아·중국 전통춤 공연이, 23~30일에는 특별전에 작품을 낸 아시아 10개 나라의 전통 악기 40점을 미술관 앞 야외 특설 전시장에 선보이는 아시아 악기 전시 체험전이 열린다.

미술관이 자리한 덕수궁 경내에서도 연휴를 전후해 갖가지 공연 마당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2시 경내 함녕전 앞에서는 평택 농악이, 22~23일 오후 4시 중화전 앞에서는 소리꾼 김용우씨의 한가위 강강술래 공연이 열린다. 덕수궁의 대표 공연인 ‘고궁음악회’는 18일부터 10월24일까지 10월2, 9, 10일을 뺀 매주 토, 일요일 펼쳐진다.

한편 전시 중반에 접어든 ‘아시아 리얼리즘’전은 지난 주말 입장 관객 6만명을 넘어섰다.

-한겨레 2010.9.17

[미술플러스] 세종문화회관 광장서 조각가 김선구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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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광장서 조각가 김선구 개인전

조각가 김선구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랑과 세종문화회관 본관 광장에서 10월8일까지 열린다. 1995년 일본 이와테현 경마조합회에서 공모한 ‘국제말조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는 2004년 중국 베이징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상하이 쉬훼이미술관 초대전, 마카오미술관 조각전 등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광장의 대형 조각 4점을 비롯해 총 24점이 전시됐다. (02)734-0458.

안윤모 ‘책, 음악, 휴식’展

중견작가 안윤모가 10월16일까지 서울 역삼동 문 화인아트갤러리에서 ‘책, 음악, 휴식’전을 연다. 우화적이면서 익살스러운 내용의 편안한 상상력을 보여 온 작가는 의인화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전한다. (02)554-6106.

서울신문, 2010.09.17

[브리핑] 언어의 그늘: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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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추석 연휴인 21~26일 현재 개최하고 있는 모든 전시를 무료 공개한다. 과천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언어의 그늘: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한국추상미술 1세대 작가인 ‘정창섭 회고전’, 어린이미술관의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 전’ 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02-2188-6000.

◆새터민 화가 선무(線無)의 개인전 ‘불러오다_Bring’이 24일까지 갤러리 정 광화문점에서 열린다. 2002년 남한에 정착해 홍익대 미대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선무는 우상화된 지도자의 초상과 우리의 미래를 비추는 어린이들 모습을 대비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불러온다. 02-733-1911.

-중앙일보 2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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