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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자인학교,英 UWIC에 석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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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자인학교(SADI)는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서 영국 UWIC와 ‘SADI 디자인 석사 과정’ 개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5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DI 디자인 석사 과정’은 산업현장에서 디자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품·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사용자 경험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총 1년 3학기(학기당 12주)로 구성된다. 1학기는 영국 UWIC에서 디자인 관련 전문 이론 및 연구 방법론을 배우게 되며 2·3학기는 한국 SADI에서 프로젝트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졸업 시 영국 웨일스 대학의 디자인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사 학력을 소지한 졸업생 또는 관련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수근 SADI 학장은 “이번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선진 학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외 학생의 유치 확대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학교로서의 위상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10.10.7

부산 벡스코서 '아트 에디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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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아트 에디션(ART EDITION) 2010' 개막식을 하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메인 행사는 15개국, 60여개 유명 갤러리, 350여명의 작가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아트페어다. 또 작가 김창겸, 이진준, 이학승, 정흥섭, 미디어 그룹 '뮌' 등이 참가하는 '미디어 아트 특별전'과 송일곤, 곽재용 영화감독의 사진 특별전, 일본 우키요에 특별전, 배우 조민기와 심은진, 허남훈 영상감독이 꾸미는 특별전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일본 작가 코세키 오노와 카즈나 타구치의 작품을 조명하는 '아시아 작가 지원전'과 대한민국의 박승훈, 허문희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신예작가 지원전', 자선경매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 연합뉴스 2010.10.06

경남도, 문화상 수상자 4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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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 제49회 경남 문화상 수상자 4명을 발표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학술ㆍ지역문화계발 부문에 하기호(76.고성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씨, 조형예술 부문에 김안영(72.화가)씨가 각각 선정됐다. 하씨는 향토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고성향토사연구회'를 조직했으며 소가야 유적 등과 관련한 논문 수십편을 발표했다. 김씨는 40여년간 미술교사로서 후진 양성에 힘써 왔으며, 개인전 18회, 초대전 53회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해 왔다.
또 공연예술 부문에 박재수(62.경남대 음악교육과 교수)씨, 체육 부문에 박철민(54.경남대 학생처장)씨가 뽑혔다. 박재수씨는 30여년간 음악 교육을 통해 지역 교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창작 박재수 합창곡 제1∼3집을 출간했다. 박철민씨는 씨름, 사격, 레슬링 등 대학 스포츠 인프라를 개선해 경남대가 2008년 전국 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경남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께 창원 풀만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연합뉴스 2010.10.06

원자력문화재단 축제 8일부터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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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8∼9일 이틀간 경기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분수광장 주변에서 ‘2010 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원자력 페스티벌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원자력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원자력과 함께’를 주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원자력을 쉽게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른바 ‘에듀컬처’ 형태로 진행된다.

‘행복한 원자력 걷기 대회’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서울대공원의 산책코스를 따라 원자력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자력을 주제로 한 ‘행복한 에너지 그림대회’도 개최된다. 한국형 원전(APR-1400)의 수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전수출 산업관’, 우리나라 원자력 에너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원자력 50년사’ 사진관도 현장에 마련된다.

파이낸셜신문 2010.10.6

故박두병 회장 탄생 100주년 ‘연강예술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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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은 고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연강예술상을 제정하고 5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강예술상은 평소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 박두병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제정됐다. 연강예술상 시상 대상은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향후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술가들이다.

1회 수상자에는 공연부문 김낙형씨(40), 미술부문 구동희(36)·김시연(39)·박미나씨(37)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포함해 전시회 등 활동지원비로 총 2억원이 지원된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7000만원 상당의 창작활동 지원이 이뤄지며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1000만원에 두산 레지던시 뉴욕 입주, 두산갤러리 뉴욕 개인전,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 등 총 7000만원 상당의 비용이 지원된다.

이날 박용현 이사장은 “선친이신 고 박두병 회장은 인재 육성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으셨다”며 “기업경영 이외에도 문화 예술 분야의 인재 발굴과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009년 7월 뉴욕 첼시에 두산갤러리 뉴욕을 개관하고 거주 공간과 작업실을 제공하는 두산레지던시 뉴욕을 시작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

파이낸셜신문 20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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