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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환경 아트페어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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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과 예술을 접목한 국내 최초 환경 아트페어가 15일부터 11일간 생태관광지인 순천만 일원에서 열린다.

환경 아트페어는 국제행사를 연계해 순천만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고, 순천만의 예술적 창작요소로서 가치 확대 등을 위한 자연 친화적 예술 축제로 개최한다.

특히 주말에 열리는 2010순천만 갈대축제와 연계한다. 한국 미술계의 거목 작가들과 세계적 명성의 해외 작가 등 12개국 169명이 참가해 1079여점의 작품도 전시됐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공예, 일러스트,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 특별 전시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에는 민경갑, 하종현 외 특별 작가 초대전과 중국의 왕제, 황지충 등 해외 작가 초대전도 열린다. 정기현(광주 비엔날레 본전시 출품) 작가의 영상미술전, 프로젝트 ‘순천만특별전’ 등도 열린다.

순천만 잔디광장에서는 영국 페트리샤 레이튼과 독일의 롤렌드 피셔 등 명망있는 작가들로 구성된 대지미술전이 개최된다.

기획전시로 순천미술협회 회원들의 순천만 현장전과 순천사진작가협 회원들의 순천만 30년 역사 사진전도 문화예술회관과 문학관 다목적관에 전시된다.

-서울신문, 2010.10.16

* 4회 베이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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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미술협회는 중국문학예술연맹, 북경인민정부와 중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인 제4회 베이징비엔날레(9.20-10.10 베이징 중국국제예술박물관)에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북경비엔날레 자체 큐레이터 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환경문제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김선형, 김연규, 김자연, 이정지, 임옥상 씨가 출품했다.

* 이길우 씨,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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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14회를 맞는 방글라데시비엔날레(10.8-11.6 방글라데시 다카 실파카라아카데미)에서 한국화가 이길우 중앙대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에서는 국제위원회를 통해 커미셔너로 장준석, 참여작가로는 국대호, 김은옥, 안미선, 이길우, 최정혁을 선정하였으며 ‘신사실주의, 그 새로운 공간’이라는 주제아래 개성있는 국가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 제42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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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이 제42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문화예술발전 유공, ‘문화훈장’수훈자와 ‘제42회 대한민국문화 예술상’(대통령상) 및 ‘2010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표창) 수상자 등을 선정ㆍ발표했다.

문화훈장 서훈은 총 21명으로 서양화가 故 전혁림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하며 C 아트 뮤지엄 대표 정관모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前 진화랑 회장 故 유위진, 토탈미술관장 노준의, (사)한국미술협회 고문 강정완, 화가 방혜자씨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김창수씨 등 6명에게는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 한편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미술부문에 도예가 최윤정씨가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0월 16일(토) 오후 6시 목포 삼학도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0년 문화의날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투병 천경자화백, 부산서 50년 만에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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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투병 중인 천경자(87)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19일 부산에서 열린다. 천 씨의 개인전은 2006년 서울 갤러리현대에서 열렸던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 이후 4년 만이다. 또 부산에서의 전시는 51년 만이다.

부산 광안동 미광화랑의 김기봉 대표는 "미국 뉴욕에 사는 천 화백의 딸이 지난 7월 연락을 해왔다”며 “과거 부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시를 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천 화백은 지난 1952, 1959년 부산에서 개인전을 열었는데 1952년 전시 때는 수십마리의 뱀을 그려넣은 ‘생태’(生態)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전시작품은 40호 크기의 석채 작품인 ‘누가 울어’와 다양한 주제의 드로잉 등 총 30여점.

현재 천 화백은 딸 이혜선 씨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시는 내달 3일까지 계속된다. 051-758-2247

-헤럴드경제,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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