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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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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예술인 사랑나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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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는 ‘예술인 사랑나눔’ 미술품 자선 경매가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에서 열린다. 올해는 미술가 윤중식 김춘수 이이남 씨 등과 영화감독, 가수가 자신의 작품 및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는다.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작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22∼28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 화가 양금선 씨의 ‘동물들의 축제’전이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가갤러리에서 열린다. 호랑이 토끼 거북 소 코뿔소 등 동물의 사랑스러운 움직임을 밝은 색채와 독특한 문양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25-3546

■ 광화문 아트포럼(회장 서승원 홍익대 명예교수)은 ‘2010 올해의 작가’전을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연다. 한국화 부문의 이재호 씨를 비롯해 김치중(서양화) 류경원(조각) 림만선 씨(공예)를 선정했다.

■ ‘2010양평환경미술제’가 23일∼11월 7일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다. 자연과 미술의 만남을 위한 미술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양평군립미술관 용지에서는 야외환경조각전이, 코바코 연수원에서는 36개 화랑이 참여하는 아트페어가 열린다. 070-8240-8083

동아일보 2010.10.19

[브리핑] 제22회 선미술상 수상기념 ‘이이남 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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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총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전’이 20~23일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요배, 임옥상씨 등 31명이 출품한다. 02-6731-6750.

◆한·러 수교 20돌과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창설 20주년 기념전시가 27일까지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20세기 러시아 작가들의 그림과 출판물 등이 나왔다. 02-2123-3340.

◆제22회 선미술상 수상기념 ‘이이남 전’이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 선미술상을 받은 미디어 아트 작가 이이남씨가 명화와 추억의 만화 캐릭터 등을 변주해 새로운 디지털 풍경을 선보이고 설치작품, 모바일 앱을 이용한 신작을 선보인다. 02-734-0458.

-중앙일보 2010.10.19

고려대장경 간행 1000년…경남, 19일부터 국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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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대장경 간행 1000년을 맞아 내년에 개최하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널리 알리고 대장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9~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천년 고려대장경, 그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한국·미국·일본 등 3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은 ‘간행물 유통을 통해본 고려대장경의 진면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일본 교토대학 크리스티안 위턴 교수는 ‘동아시아 디지털 대장경 제작을 위한 제언’ 주제 발표를 통해 대장경 디지털화를 주창하고 그동안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강순애 한성대 교수는 팔만대장경 경판·판전·판각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장경판전 3D영상개발 사업 등을 소개한다.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고려대장경 간행 1000년을 기념해 고려대장경 천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내년 9월 23일~11월 6일 합천군 가야면 일대에서 개최한다.

-서울신문 2010.10.19

곤지암리조트, 이브 다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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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갤러리다르에서 이브 다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작가가 활동하는 무대는 스위스와 이탈리아다. 다나는 젊은 시절 스페인 바스크 출신 조각가 에두아르도 칠리아에게 영향을 받았고, 빌바오 구게하임미술관과 아트바젤 등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작가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남은 정수를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전시에는 조각 4점을 비롯해 석판화 10점과 회화 9점이 나온다. (031)8026-5454

-매일경제 2010.10.19

`마음의 눈`으로 만든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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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아동들은 앞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도 예술적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촉각과 청각은 일반인보다 더 발달했다.

서울 종로구 화동 우리들의눈갤러리가 마련한 `장님 코끼리 만들기`는 시각장애아들이 만든 코끼리 전시다. 그들은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를 만나 만져보고, 먹이도 주고, 등에 타보기도 했다.

아이들은 동물원에서 만난 코끼리에 대한 느낌을 가슴에 간직한 후 조각으로 표현했다. 엄정순 우리들의눈갤러리 대표는 "전시가 시작장애에 대한 편견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1월 20일까지 계속된다.

-매일경제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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