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보이드 초대기념 김수환 초대전 :: 심경발표2025. 8.13 ~ 9.14갤러리보이드 나의 작업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민화의 흐름에 대한 고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오늘날 민화에 대한 정의는 민화를 연구하는 학자나 많은 작가들 사이에서도 명확하게 합의되지 못하고 각자의 관점대로 주장하는 상황이다. 일본인...
◇ 전시명: 푸룻, 프룻 – 과일이 있는 풍경 (Fruity Fruit: Colorful Days in Southeast Asia) ◇ 기간: 2025년 8월 11일 ~ 2026년 2월 13일◇ 장소: 서울 아세안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 ◇ 주최/주관: 한-아세안센터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회원국 간 경제 및 사회·문화분야 협력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
이 혁 개인전‘틈새(Interstice)’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 1908–1961)는 “보는 사람과 보이는 것 사이에는 감각이 살아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전시는 바로 그 감각의 틈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흔히 어떤 대상을 분명히 ‘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익숙한 시선과 생각의 틀 속에서 일부만을 선택적으로 보고 있...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2025. 8. 7.—2025. 10. 19.백남준아트센터 제2전시실현대 도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스크린에서 쏟아지는 빛으로 뒤덮이며, 이미지와 소리의 정보가 끊임없이 흐르는 거대한 인터페이스처럼 존재한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이 빛은 단순한 신체 감각의 자극을 넘어, 비디오 이미지와 소리를 전달하고 처리하는 전자신호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은행 20주년 특별전《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개최 ◇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 미술은행 20주년 기념 전시 ◇ 한국 현대미술과 미술은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조망 -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 김기린, 김수자, 신미경, 이건용, 윤형근, 전광영...